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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심이영이 SBS 새일일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15일 SBS 새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포스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빨간색 밀착 드레스에 화려한 장신구를 하고 우아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생기 발랄한 웃음을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하게 임하며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많은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심이영은 극중 경숙(김혜리)의 며느리이자 정수(이용준) 아내. 결혼을 반대했던 시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하는 며느리로 남편이 죽고 난 후 새로운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황당하게도 경숙과 다시 고부 사이로 시어머니가 되는 유현주 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되며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심이영. 사진 = 크다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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