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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음식 사랑을 고백했다.
패션잡지 보그걸은 클로이 모레츠와 진행한 7월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를 15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라네즈의 투톤 립 바를 활용한 화사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패턴의 스웨터, 원피스 등의 스타일링을 통해 소녀와 숙녀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여유로운 일상'이라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2박3일의 바쁜 방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숯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고 싶어 고추장을 가져가려 한다"며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와 연기에 대한 생각은 물론 유머러스한 남자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클로이 모레츠의 화보, 인터뷰는 보그걸 7월호에 실렸다.
[사진 = 보그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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