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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흥부녀' 추성훈, 추사랑의 포텐이 터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서 추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빠 추성훈은 조카들 방문에 맞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특급 DJ '후니'로 변신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링의 무법자 파이터 추성훈이 사랑에게는 딸 바보, 딸의 놀이를 위해서는 DJ로의 변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랑은 아빠가 선곡한 노래가 나오자 각종 댄스를 선사하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MR TAXI'가 나오자 절도 있게 발차기 안무를 소화했고, 바라밤 노래가 나오자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댄스 본능을 폭발시켰다.
이에 추성훈 역시 딸의 댄스에 화답하듯 리듬에 몸을 맡기며 유쾌 상쾌한 댄싱 타임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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