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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주연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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