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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을 통해 1인 방송 진행에 도전한 소감을 말했다.
이은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끝나고….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량 짱. 살도 타고.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 것들 해봐서 꿀잼. 다른 분들은 일찍 가버리셔서. 대세남 백주부 님과 함께 잠깐. 구수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리텔'의 터줏대감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은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은결은 14일 오후 진행된 '마리텔'의 다섯 번째 인터넷 생방송 'MLT-05'에 진행자로 나섰다. 이번 방송에는 이은결과 기존 출연자인 백종원, 개그맨 김구라 외에 모델 예정화, 걸그룹 씨스타 다솜 등이 함께 했다.
이은결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특기인 마술을 주제로 네티즌과 소통했다. 이은결이 출연하는 '마리텔'은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다.
[이은결(왼쪽)과 백종원. 사진출처 = 이은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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