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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원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 14일 일본의 한 건담샵에 들른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 외에도 라이브 연습중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원빈은 지난 13일 일본 하라주쿠 아스트로 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장은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공연하기도 한 무대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다려 와준 일본 팬들을 위해 오원빈이 직접 나서 기획 및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빈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최근 배우 한은정, 조동혁 주연의 영화 '세상끝의 사랑'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국내에서 연기자로서의 본격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고은아와 함께 영화 '더 윈드'의 주연에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원빈. 사진 = 오원빈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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