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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NO' 한화 강경학 "이용규-정근우 보고 배운다"

시간2015-06-18 05:5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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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아직 부족하다. 칭찬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용규, 정근우 선배 사이에서 많은 걸 보면서 배운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강경학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6월 들어 더 그렇다. 강경학의 올 시즌 성적은 57경기 타율 2할 5푼 4리 2홈런 14타점 출루율 3할 5푼 2리. 특히 6월 13경기에서 타율 3할 1푼 3리(51타수 16안타) 2홈런 6타점으로 상승세다.

무엇보다 2번 타순에서 테이블세터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작전수행 능력도 훌륭하다. 전날(17일)에는 희생번트와 볼넷 하나씩 기록했다. 올 시즌 희생번트 17개로 이 부문 팀 내 공동 2위(1위 권용관 10개)다. 김성근 한화 감독도 "선발 라인업 짤 때마다 2번이 고민이었는데, 강경학이 들어오고 아주 편해졌다"며 흐뭇해한다. '캡틴' 김태균도 "이용규와 강경학, 정근우가 기회를 만들어주니 더 집중하게 된다"고 했다.

강경학은 "나는 시키는대로 할 뿐이다"며 "연습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게 크다. 공을 보는 것도 나아졌다. 나 자신을 믿고 경기에 들어간다. 납득하기 어려운 스윙을 하지 않아야 한다. 항상 자신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즌 초에는 운이 좋았다"며 "계속 연습하고 경기 나가다 보니 실력이 느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김 감독도 16일 "(강경학이) 야구 정말 많이 늘었다. 삼진도 줄었다"고 칭찬한 바 있는데, 강경학은 "아직 부족하다. 칭찬에 만족하지 않는다. 형들 뒤에서 묵묵히 내 역할을 하면서 배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강경학을 칭찬하면서도 "가끔 까불어서 그렇지"라고 했는데, 이에 강경학은 "들뜨지 말라고 하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용규-정근우는 국가대표 테이블세터. 이용규는 올 시즌 62경기 타율 3할 4푼 9리 2홈런 25타점 18도루를 기록 중이고, 6월 14경기에서 3할 6푼 7리(60타수 22안타) 고타율을 자랑한다. 정근우도 48경기 타율 2할 7푼 4홈런 34타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6월 14경기 타율 3할 9푼 6리(53타수 21안타) 2홈런 20타점 맹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둘 사이에서 보고 배울 게 많다. 1번 이용규와 3번 정근우 사이에서 배울 게 많다.

"나는 아직 멀었다. 차이가 엄청나다. 선배들 사이에서 부담도 있다. 하지만 배울 점이 많다. (이)용규 형은 선구안이 뛰어나고, (정)근우 형은 타점을 많이 올려준다. 보면서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2번 타자는 임시직이다. (김)경언이 형 돌아오면 팀이 더 강해질 것이다. 어디서든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경학의 상승세가 시즌 끝까지 이어진다면 한화로선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다.

[한화 이글스 강경학.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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