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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범죄수사전문가 표창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출연 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표창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라임씬2'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길 바랍니다. 편안한 꿈꾸는 좋은 밤 보내세요. 그럼 전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뵐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표창원은 17일 밤 방송된 '크라임씬2'의 '크라임씬PD 살인사건' 편에 탐정 역할로 출연해 출연자들을 압도하는 프로의 수사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피해자를 칼로 찌른 범인으로 영화감독 장진을 지목하는 데 성공했지만, 방송 말미 피해자의 사인이 질식사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추리는 오는 24일 방송으로 이어지게 됐다.
[범죄수사전문가 표창원.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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