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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규한, 신소율이 역대급 막장드라마 탄생의 신호탄을 울렸다.
이규한과 신소율이 최근 막장드라마 '북두칠성'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 비밀리에 촬영을 마쳤다.
1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소 심각하고 진중한 표정으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 같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던 두 사람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역대급 막장 드라마의 탄생에 기대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북두칠성' 1화는 오는 22일 유투브와 네이버 롤링보드를 통해 공개된다.
[이규한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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