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아나운서들이 기획, 제작, 출연하는 '바른말 고운말' 프로젝트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6편이 18일 공개됐다.
이번 6편부터는 광고, 영화, TV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동영상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패러디 첫 번째 편은 김보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광고 '의리'.
김태규, 장웅,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잘못된 외래어, 함부로 쓰는 비속어, 무분별한 신조어를 몰아내 우리말에 대한 의리, 세종대왕에 대한 의리를 지키자고 호소한다.
세 아나운서가 단호한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맨머리로 박을 깨며 투혼을 불태우는 모습은 결연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바른말 고운말' 프로젝트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동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 (검색어 '바른말 고운말' 입력), 유튜브 KBS 공식계정인 'MyloveKBS'를 통해 볼 수 있다.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6편 주요 장면.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