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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가수 김예림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출연자들 중 최초로 상대 이성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로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당시 로빈과 김예림은 약간의 거리감과 어색함을 가지고 프랑스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로빈은 김예림의 마음을 잡기 위해 이벤트와 스킨십 등을 시도했지만, 김예림의 마음은 생각처럼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로빈은 "다른 커플들처럼 재밌게 지내고 싶다"며 "스킨십도 더 하고 싶지만 거절당할까봐 겁이 난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 로빈은 "정말 김예림이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솔직한 고백을 덧붙이기도 했다.
로빈의 뜨거운 고백이 공개될 '5일간의 썸머'는 1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로빈(왼쪽)과 김예림.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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