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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치평론가 이철희가 화제가 된 메르스 대처 관련 비판 발언의 후일담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서는 계속되는 메르스 파동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썰전'에서 이철희는 방송인 강용석의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대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녹화 당시 개그맨 김구라는 "지난 방송 후 가수 이승환이 SNS에 '오늘만 사는 이철희 소장님'이라는 글을 올렸더라"며 "(다소 센 발언에 대해) 주변에서 걱정하진 않더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철희는 "아내가 많이 걱정했다"며 "아이들 수능 시험 볼 때까진 좀 조용히 살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이 사회를 엄혹하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밖에 가뭄으로 인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4대강 논란이 다뤄질 '썰전'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철희(왼쪽).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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