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헤어' 지드래곤, 손석희와 인터뷰 포착 "아직도 떨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 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한 오렌지 빛깔 헤어스타일을 한 지드래곤은 손 앵커와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8시 방송.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JTBC 손석희 앵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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