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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 멤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18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소녀시대의 컴백 시기에 맞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며 "시기는 7월 중순이 될 전망이고, 포맷이나 콘셉트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던 소녀시대는 최근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새 콘셉트는 일찌감치 정해져 멤버들의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가 생겼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은 제시카가 탈퇴한 후 공식적인 첫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9인조가 아닌 8인조로 신곡을 선사하는 소녀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소녀시대는 컴백 시기를 조율 중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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