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이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컴백 스포일러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창조는 “틴탑으로 1위한 때가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엔 눈물도 안났고 멍때렸던 기억밖에 없다. 다만 내려와서 다 울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리키와 천지는 오열했다고. 이에 대해 리키는 “부모님 목소리를 들으니까 울컥했다. 그런데 두 번째 1위부터는 달라졌다.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이제 즐겨야 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NATURAL BORN TEEN TOP’(내추럴 본 틴탑)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알려졌다.
[틴탑. 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