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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2년 공백기 우울하기도…높아진 인기 얼떨떨"(인터뷰②)

시간2015-06-19 07:00:0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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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긴 공백기, 사실 좀 힘들었어요.”

2년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 가수 백아연은 그야말로 ‘기적’을 만들어냈다. 방송 활동을 예정하지 않고 낸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가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고 장기간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빅뱅, 엑소라는 거물들을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좋다고 해주고 평소에 연락이 없던 친구들까지 연락이 오는걸 보니 확실히 인기 체감이 돼요. 그래도 아직 얼떨떨하긴 해요. 이렇게 인기가 높아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사실 기분이 좋다기보다 무섭기도 해요. 신곡이 나온날 음원차트 진입이 10위라 그것 만으로도 만족했어요. 2년만에 나온거라 30위 안에만 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아, 그래도 내 목소리를 기다려준 분들이 있구나’ 생각했죠. 그 후에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까지 하더니 1위까지 올랐어요. 와, 정말 하루하루 꿈같아요.”

사실 백아연의 이 같은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건 아니다. 백아연은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약 2년간의 공백기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긴 했지만 새 앨범 발매의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다행인건 백아연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바로 JYP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었다. 절친 15&(피프틴앤드) 박지민과 선배인 원더걸스 예은은 뒤에서 백아연을 지켜줬다.

“너무 힘들었어요. 녹음도 여러번 했지만 기회가 오지 않아서 걱정이었죠. 우울한 감정도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지민이가 제 옆에서 응원을 해주고 힘을 줬어요. 조급해하지 말라고, 언니에게 기회는 언제든 올거라고 다독여줬죠. 지민이 만나면 매일 울었어요. 지민이는 제가 1월에 있었던 일들(‘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탄생 배경이 된 남성과의 에피소드)을 다 알고 있으니까 이 노래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도 해줬어요. 그리고 이번에 1등을 한 후 저보다 더 기뻐해주더라고요.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다음 앨범을 좀 빨리 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백아연은 역주행 바람을 타고 당분간 방송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방송이 잡혔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무대에서 피아노를 쳐야 한다길래 걱정도 했지만 지금 행복해요. 음악 방송 현장에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컴백하는게 아니라 데뷔하는 기분이에요.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죠. 앞으로 더 열심히 할거예요.”

※ 인터뷰③에 계속…

[백아연. 사진 = 백아연 공식 홈페이지 캡처,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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