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대 3로 승리한 뒤 히메네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는 2연승을 마크하고 KIA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은 29승 37패 1무. 2연패에 빠진 KIA는 31승 32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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