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 주연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23일 글로벌 Q&A 진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2편인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이 전편 개봉 20주년이 되는 내년 여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23일 오전 10시 (현지시각 22일 저녁 6시)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감독, 배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중계 행사가 진행된다.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은 현재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한창 촬영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글로벌 생중계에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필두로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등이 참여한다. 깜짝 손님도 등장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1편의 주연을 맡았던 윌 스미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감독, 배우들과 글로벌 팬들의 Q&A 시간이 주어진다. SNS 사용자라면 개인 계정에서 해쉬태그(#independenceDayLive!)를 걸고 감독, 배우에게 질문할 수 있다. 글로벌 생중계 행사는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지난 1996년 여름 개봉해 전세계 흥행 수익 8억 1,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리암 헴스워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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