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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측이 김주하 기자가 메인뉴스의 진행을 맡는다는 보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19일 오전 MBN 관계자는 "김주하 기자의 영입이 어제 확정된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 결정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김주하 기자가 평일 '뉴스8'의 진행을 맡는 것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영입이 결정된 이후 (김주하 기자의) 메인뉴스 진행에 대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주말 중 내부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고 이르면 월요일 공식적으로 김주하 기자의 역할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주하 기자가 평일 MBN '뉴스8'을 이끌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18일 지난 3월 MBC에서 퇴사한 김주하 기자의 MBN 행이 확정됐다. MBN 측은 "김주하 기자가 오는 7월 1일부터 출근한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접촉을 진행했다. 이후 만남이 없다 이번 달 이야기가 진전이 됐다. 김주하가 중립성 있는 보도를 내세우는 MBN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 덕분에 이야기가 잘 풀린 것 같다. 양측의 만남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 같다"고 알렸다.
김주하 기자는 지난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기자로 전직했고, 이후에도 '뉴스데스크' 등을 이끌며 역량을 과시했다.
[김주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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