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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는 안타 1개를 때렸다. LA 다저스는 끝내기 보크로 3연패를 끊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237타수 57안타, 타율 0.241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를 만났다. 볼카운트 1S서 2구 89마일 체인지업을 공략,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0이던 4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2B서 그레인키의 3구 체인지업을 공략, 깨끗한 우전안타를 날렸다. 루그네드 오도어의 내야안타, 미치 모어랜드의 2루수 땅볼 때 2루와 3루를 밟은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우익수 뜬공으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0-0이던 6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8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그레인키의 정면으로 향했다.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역시 0-0이던 8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J.P. 하웰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서 87마일 싱커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승리는 LA 다저스가 챙겼다. 1-0 승리. 0-0이던 9회말 선두타자 야스마니 그랜달, 안드레 이디어가 연이어 볼넷을 골랐다. 알베르토 카야스포가 1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2사 3루 상황. 지미 롤린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2S서 텍사스 투수 키오니 켈라의 보크로 3루 대주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홈을 밟아 극적으로 승부가 갈렸다.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는 7이닝 8탈삼진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 J.P 하웰, 켄리 젠슨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젠슨이 구원승을 따냈다.
텍사스 선발투수 앤서니 라나우도는 6⅔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로스 뎃와일러, 테너 쉐퍼스, 키오니 켈라가 경기를 마무리 했다. 켈라가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은 4안타 무득점 빈공.
3연패를 끊어낸 LA 다저스는 38승29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유지. 텍사스는 연승을 3에서 끝냈다. 36승31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유지.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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