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오지환이 올시즌 처음 5번 타자로 나선다.
오지환(LG 트윈스)은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LG전에 시즌 첫 2번 타자로 등장했던 오지환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올시즌 오지환은 1번 타자와 9번 타자로 대부분 출장했으며 최근에는 7번 타자로도 나섰다.
전날 활약 속 이날은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이날 LG는 정성훈(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오지환이 5번 타자로 출장하는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오지환의 최근 5번 선발 출장은 2012년 10월 2일 잠실 삼성전이 마지막이었다. 990일만.
국내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린 히메네스는 처음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2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히메네스는 이날 핫코너를 맡는다. 양석환은 1루수.
이날 LG는 박용택(좌익수)-김용의(우익수)-정성훈(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양석환(1루수)-문선재(중견수)-유강남(포수)-황목치승(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짰다.
[LG 오지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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