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K 이명기,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2015-06-19 19:49:18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외야수 이명기가 교체됐다.
이명기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3회 중전안타와 득점에 성공했으나 4회 1사 3루 찬스서 대타 박재상으로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3회 주루할 때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박재상이 5회초부터 이명기 대신 좌익수 수비를 소화 중이다.
[이명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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