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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틴탑이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내추럴 본 틴탑)으로 오는 22일 돌아온다.
트렌디한 음악과 화려한 칼군무로 매 앨범마다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틴탑이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틴탑은 곡의 가사부터 칼군무 안무까지 모든 부분에서 틴탑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에 1990년대 섹시 디바 여가수 엄정화를 연상하게 하는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고 귀띔했다. 사랑하는 그녀와 24시간 단둘이 있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공개된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어느 부분에서 엄정화를 연상케 하는 장치가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지난 16일과 19일 자정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나는 POP DANCE의 비트와 데뷔 이래 틴탑이 보여준 퍼포먼스 중 가장 빠른 스텝의 안무를 짧게 보여줘 이번엔 어떤 화려한 칼군무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 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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