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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귀요미 사이" 태연, 금발·뽀얀피부 사진공개
2015-06-19 21:06:5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금발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한 케이블채널 엠넷 '하트어택' 촬영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금발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긴 머리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장난기가 더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현재 컴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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