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과연 NC의 '에이스' 에릭 해커(32)는 올해 몇 승을 거둘 수 있을까.
해커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3실점으로 호투, 팀의 4-3 승리를 이끌고 시즌 8승째를 거뒀다.
1회초 김태균에게 좌월 3점홈런을 맞은 해커는 이후 실점 없이 8회까지 124구를 던지며 역투하며 팀이 이기는데 공헌했다.
벌써 시즌 8승째를 거둔 해커는 두 자릿수 승리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지난 해에도 전반기에만 8승을 거뒀지만 이후 승리가 없어 아쉬움을 샀던 그였다.
"1회초 김태균에게 큰 홈런을 맞아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이후 김태군과 호흡이 순조로웠다"는 해커는 "8회 투구수가 많아 고비가 왔었는데 김태군이 2루주자를 잡아줘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또한 김태군이 승부를 결정 짓는 홈런을 쳤다. 오늘 승리의 모든 공은 김태군에 있다"라고 김태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에릭 해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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