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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한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애인있어요' 측은 20일 "박한별이 '애인있어요' 출연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한 바 있다. 안방극장 컴백은 약 1년만이다.
박한별이 제안 받은 강설리 역은 약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 청순한 외모와 달리 딱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솔직 당당한 인물이다.
'애인있어요'는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쌍둥이 자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
[배우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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