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이 비로 취소됐다.
20일 잠실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롯데전은 오후 2시 30분부로 우천 순연됐다. 오전부터 장대비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긴 어려운 상태였고, 조종규 경기감독관이 취소 선언을 했다. 이에 앞서 목동 넥센-LG전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롯데와 두산은 다음날(21일) 선발투수로 조쉬 린드블럼, 유희관을 각각 예고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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