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원정길에서도 특타는 멈추지 않는다.
한화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지는 NC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특별타격훈련(특타)을 진행했다.
마산 용마고에서 진행된 이날 특타에는 최진행, 김태완, 한상훈, 강경학, 신성현, 이종환 등 전날(19일) 특타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물론 고동진, 주현상까지 합류해 총 8명의 선수들이 특타로 타격 보충에 나섰다.
특타 참가 선수들은 이날 오후 1시에 용마고로 출발해 김성근 한화 감독 역시 현장에서 지휘를 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9일 마산 NC전에서 3-4로 패하고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3연패에 빠졌다. 아직 연패를 끊지 못했지만 35승 32패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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