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한화가 라인업 변화로 연패 탈출을 모색한다.
한화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6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중견수)-강경학(유격수)-정근우(2루수)-김태균(1루수)-김태완(지명타자)-최진행(좌익수)-고동진(우익수)-신성현(3루수)-허도환(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놨고 미치 탈보트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용규는 전날(19일)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호전되면서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또한 한화는 전날 선발 마스크를 쓴 정범모 대신 허도환을 내보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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