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2PM '우리집', 짐승돌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이 치명적으로 유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연출 정윤정 진행 민호 예리 엔) 2PM은 정규 5집 'NO.5'(넘버 파이브) 타이틀곡 '우리집'을 열창했다.

이날 2PM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칼군무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집으로 가자'는 2PM은 시청자들에게 치명적인 유혹을 건넸다.

타이틀 곡 '우리집'은 멤버 준케이(Jun.K)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여심을 저격하는 가사, 비트, 멜로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샤이니, 2PM, 카라, 김태우, 서인영, 엠블랙, 슬리피, 백아연, 세븐틴, 이지혜,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마마무, 홍대광, 오마이걸, 백청강, 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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