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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동료 유재석과 운명이 바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특집 '배달의 무도&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로 꾸며졌다. 이날 '장학 퀴즈'의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퀴즈를 맞춰 '대륙바꾸기' 찬스를 거머쥐게 됐다. 당초 아프리카 행이 결정됐던 유재석은 제비뽑기 결과 박명수와 운명이 바뀌었다.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 나는 아프리카 가고 싶었다"라며 미안해 했고, 박명수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의 모든 선물을 박명수에게 몰아줬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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