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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특집 '배달의 무도&세계로 가는 장학 퀴즈'로 꾸며졌다. 이날 '장학 퀴즈'의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다.
이날 정준하는 방송인 유재석, 하하 등의 선전으로 방송 내내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고 고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문제는 역전할 수 있는 300점과 더불어 왕복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전투 끝에 정준하는 '간장게장'의 정답을 맞췄고, 꼴찌였던 그가 정상으로 올라서며 환호했다. 그는 "꼴찌였는데 한 순간에 300점이 됐다"며 감격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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