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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가 '인기가요' 6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20회(MC 김유정 홍종현 잭슨)에는 빅뱅과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MC들은 이날 1위 후보에 빅뱅과 엑소를 호명했다. 빅뱅은 '뱅뱅뱅'과 'WE LIKE 2 PARTY', 엑소는 'LOVE ME RIGHT'가 후보에 올라 생방송 문자투표를 시작했다.
두 그룹 모두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뱅뱅뱅'이 2위, 'WE LIKE 2 PARTY'가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엑소의 1위를 축하하며 노래를 따라불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PM,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이지혜, 멜로디데이, 백아연, 마마무, 슬리피, 민재, 히스토리, CLC, N.Flying, 세븐틴, 스피드, 몬스타 엑스, 로미오, 오마이걸, 블레이디, 에이코어 블랙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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