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외야수 이명기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SK는 21일 인천 삼성전서 조동화(우익수)-박계현(3루수)-김강민(중견수)-앤드류 브라운(지명타자)-이재원(포수)-박정권(1루수)-박재상(좌익수)-나주환(유격수)-김연훈(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이명기가 빠진 게 눈에 띈다. 이명기는 19일 인천 삼성전서 햄스트링에 이상 증세를 느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결국 이날도 19일 경기 여파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SK 외야는 박재상, 김강민, 조동화가 선발 출전한다.
SK 관계자는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명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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