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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코미디빅리그'에 래퍼 도끼(DoK2)가 깜짝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2015년 2쿼터 코너 '코빅법정'에는 리얼 도끼가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도끼를 성대모사한 양세찬은 "어제 날 봤다고? 그건 내가 아니라 리얼 도끼다"라고 말했고, 세트 뒤에서 도끼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집을 물어보는 판사에게 "주상복합 70평, 월 스웨그"라고 말했고, "뭐라고?"라며 판사가 되묻자 "월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도끼는 "집에는 뱅뱅뱅!"이라고 전했고, 되묻는 판사에게 "방이 세 개"라고 말했다. 이어 "잇츠 스페어. 집이 습해요, 습해"라고 전했다.
['코빅-코빅법정'.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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