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와 KT가 전격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NC 다이노스는 21일 KT 위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는 포수 용덕한을 영입했고 KT에 좌완투수 홍성용, 외야수 오정복을 내줬다.
NC는 주전 포수 김태군이 전 경기에 출장하면서 분투하고 있다. 용덕한을 영입해 안정적인 포수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용덕한은 올 시즌에 앞서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KT에 합류, 41경기에 나와 타율 .224 1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용덕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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