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박용택이 2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1사 3루 1루 수비를 하고 있다.
넥센은 9회말 나온 박동원의 끝내기 스퀴즈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지난 경기에서 LG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성적 38승 1무 30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4연승이 무산되며 상승세가 꺾였다. 시즌 성적 30승 1무 38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