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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지아의 새로운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오로지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무심한 눈빛으로 코스모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하고, 점프수트를 입고 장미정원을 거닐며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간단한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겨요.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 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이지아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이지아.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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