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맹기용 셰프의 요리 '오시지'에 대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오전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동희 CP는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오시지'의 레시피 의혹과 관련해 "요리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셰프들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그 요리에 대해서 제작진의 의견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다"고 알렸다.
앞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게스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속 재료인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 모양으로 빚은 찜 요리 '오시지'를 만들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오시지'가 과거 한 요리 블로거를 통해 소개된 레시피라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맹기용 셰프(첫 번째).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