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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2편인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개봉 1년을 앞두고 글로벌 생중계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필두로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등이 참여했다.
이날 야구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에 나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속편의 제목이 정해졌냐는 질문에 "인디펜던스데이-리서전스"라고 말했다.
또 에이리언과 싸우기 위해 개발된 영화 속 전투기 등을 소개해 '인디펜던스' 시리즈 2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은 현재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촬영 중이며, '인디펜던스 데이' 탄생 20주년이 되는 2016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20세기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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