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시즌 13호 홈런을 발사했다.
김태균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2구째 129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영의 균형을 깨트린 시원한 한 방. 자신의 시즌 13호 아치였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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