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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소위 '상남자'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상진이 동아타이어 자동차 배터리 엑스프로(X-PRO) 광고에서 거칠게 찢어진 옷과 흙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이 24일 공개됐다.
엑스프로 자동차 배터리 모델로 선정된 오상진은 '내면의 잠재된 힘'을 콘셉트로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엑스프로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표현한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오상진은 적극적으로 흙먼지를 몸에 묻히고 촬영 내내 연속으로 점프를 하는 데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특히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한 힘을 표현하는 표정 연기와 '상남자' 분위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동아타이어 관계자는 "오상진이 지적인 모습에 감춰뒀던 거친 매력을 보여줘 엑스프로 배터리의 정직하고 파워풀한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배터리 엑스프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프레인컨설팅그룹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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