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스틸러스라이프 프로젝트로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스냅백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포항스틸러스와인’을 출시했다.
‘Football everywhere, Steelers everywhere’의 컨셉으로 진행되는 스틸러스라이프 프로젝트는 축구장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과 문화 전반에 걸쳐 포항스틸러스를 느끼고,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정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은 공식제휴사인 올빈와인과 함께 팬들을 위해 ‘포항스틸러스와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와인은 까잘 타올레로사에서 제조한 이탈리아 와인으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호텔 및 연회에 많이 쓰여지는 와인이다. 포항은 최근 캠핑과 여행 등 여가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트렌드에 부합된 스틸러스와인의 출시로 또 하나의 이색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포항스틸러스와인은 행사기간 사전예약 시 1병은 2만 7천원, 2병 이상 예약 시 병당 2만 5천원의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항스틸러스 팬들을 위해 포항스틸러스만의 디자인이 적용된 8가지의 라벨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고, 선물용 고급케이스 포장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스틸러스라이프 사전예약 할인행사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www.steelers.co.kr)에 공지된 사이트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 포항스틸러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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