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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새 코너 '썰쩐'에서 첫 주제로 유자소주 '순하리' 열풍을 다룬다.
24일 JTBC는 "'썰전'의 새 코너 '썰쩐'에서 '순하리' 열풍을 다룬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썰전'에서는 2부 코너 '예능심판자'가 2년 만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이어 24일 첫 방송될 새 코너 '썰쩐'은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핫한 경제 이슈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보는 코너다. 개그맨 김구라와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장도연, 스타 강사 겸 경제전문가 최진기가 진행을 맡았다.
'썰쩐' 첫 회에서는 MC들이 최근 강하게 불고 있는 유자 소주 열풍이 한국 경제에 미친 효과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는 술에 일가견이 있는 90년대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해 세 살배기 늦둥이 딸의 양육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새 코너 '썰쩐'이 첫 선을 보일 '썰전'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썰전' 2부 '썰쩐' 출연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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