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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승연이 황당한 소문에 대해 말했다.
공승연은 최근 잡지 더스타와 함께 호텔에서 '도심 속 여름휴가'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선 당당한 매력과 섹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욕조 안에 몸을 담그고 고혹적인 눈빛을 보냈다. 침대에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풍문으로 들은 가장 황당한 소문'으로 공승연 뒤에 어마어마한 백이 있다는 것"이라며 "절대 아니다. 연습생 생활만 7년을 했고,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전까지 오디션을 수도 없이 보러 다녔다"고 부인했다.
또한 "배우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한 적이 있다. 토익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에 실렸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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