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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IQ156 멘사 출신 정지원 아나운서의 뇌 건강은 어떨까?
24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치매와 뇌 건강'을 주제로 알코올성 치매, 디지털 치매 등 현대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치매 증상,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이날 MC 정지원도 출연진들과 뇌 검사를 받아 그 결과에 대해 모두 궁금해 했는데, 검사 결과, 정지원 아나운서는 피로 누적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본인의 능력치 보다 낮게 나왔다는 전문의 소견을 보여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걱정시켰다.
또 함께 검사받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언어적 시각적 기억력을 비롯한 모든 검사 결과가 거의 만점으로 나와 함께 출연한 출연진 모두를 놀라케 했다고.
문영미, 김도균, 현영, 천명훈, 광희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오늘(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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