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국내 축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여름밤 별들의 축제 K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후 2시부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의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문의전화: 1588-7890)를 통해 25일부터 30일까지 단 6일간만 판매되는 이번 1차 티켓은 7월 3일부터 진행되는 2차 티켓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차 판매 티켓의 가격은 ▲1등석 1만 5천원, ▲2등석 1만 2천원, ▲3등석(E석) 8천원으로,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당일 현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일부터 진행되는 2차 판매기간에는 현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비어존(2인권 5만원, 3인권 7만원)’을 비롯해 ▲1등석 2만원, ▲2등석 1만 5천원, ▲서포터석 1만 2천원, ▲3등석(W석) 1만 2천원, ▲3등석(E석) 1만원 등 다양한 좌석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7일 저녁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2015 K리그 올스타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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