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SK 박정권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앤드류 브라운이 1루수로 출전한다. 1군에 등록된 김성현도 선발 출전한다.
SK는 2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내야수 김성현, 외야수 윤중환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내야수 박정권과 박계현을 1군에서 말소했다. 이날 선발라인업도 큰 폭의 변경이 있다. 일단 올 시즌 59경기서 타율 0.267 7홈런 28타점, 득점권타율 0.206으로 좋지 않은 박정권을 벤치에 대기시킨다. 박정권은 최근에도 타격이 좋지 않다. 브라운이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1군에 등록된 김성현은 곧바로 주전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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