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양의지, 수비 도중 무릎 타박상으로 교체
2015-06-24 19:28:04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안방마님 양의지가 수비 도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5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 정상호 타석. 볼카운트 1B2S서 4구 정상호의 파울 타구가 양의지의 오른쪽 무릎을 그대로 때렸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최재훈으로 교체됐다.
[양의지.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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