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오늘(24일) 뮤비촬영…유빈·예은·선미·혜림 4인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24일 오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24일 남양주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 멤버 선예와 선미가 원더걸스에 재합류해 컴백한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이번 활동에서 선예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선미가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를 탈퇴, 2013년 솔로로 데뷔했다. 또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어 멤버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4인조로 7월 이후 컴백 예정이다.

[혜림 예은 소희 선예 유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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